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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고수온, 태풍 이후 양식생물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!
첨부파일 (220907) 고수온 이후 양식장관리 주의 당부(최종본).hwp
제공일 2022년 09월 07일
담당부서 양식산업연구부/양식연구과
연락처 황형규 : 051-720-2410
남보혜 : 051-720-2430
최진 : 051-720-24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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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수온, 태풍 이후 양식생물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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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(원장 우동식, 이하 수과원)97 고수온 특보 해제와 함께 역대 최장기간의 고수온 특보와 강력한 태풍 힌남노의 내습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양식생물의 건강회복을 위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.

   ○ 올해 고수온 특보는 지난 76일부터 97일까지 64일간 최장기간의 기록을 세웠다.

     * 고수온특보 발령기간 : ('18)7.24&sim9.4, ('19)8.8&sim8.29, ('20)8.14&sim9.4, ('21)7.15&sim8.26, ('22)7.6&sim9.7

   ○ 게다가, 고수온이 끝날 무렵 강력한 태풍 제11호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스쳐 지나가면서 육·해상양식장에서 기르는 양식생물이 받은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된 상태이다.

  ■ 장기간 고수온과 태풍을 겪은 양식생물은 소화기능 등 생리대사와 면역기능이 약화된 상태로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.

   ○ 육상양식장에서는 사육생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선별이나 무리한 이동을 최소화하고, 깨끗한 수질의 해수를 충분히 교환해 주며 용존 산소를 공급하면서 사육환경을 안정시켜 주어야 한다.

   ○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충분한 산소 공급과 원활한 해수 소통을 위해 순차적으로 양식생물의 사육밀도를 낮추고, 그물갈이 작업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. 다만 이러한 작업은 양식생물에 ·간접적으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에 양식생물을 충분히 안정시킨 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.

   ○ 또한, 면역력과 소화기능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많은 양의 사료를 공급하는 것은 오히려 폐사 원인이 되므로 영양제, 면역 증강제를 첨가한 사료를 서서히 늘려 공급하면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.

   ○ 전복은 고수온기 동안 장기간 절식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, 체력저하가 심한 상태이므로 수온이 24이하가 되면 신선한 다시마, 미역을 소량씩 공급하면서 체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.

  ■ 장기간의 고수온과 태풍 등에 노출된 양식생물은 감염성 질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질병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수시로 양식 물고기의 질병정보를 공유하는스마트피쉬닥터(스피드)*와 지자체 수산생물병성감정기관 및 수산질병관리원 등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발병 시 신속한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하여야 한다.

     * 스마트피쉬닥터(Smart Fish Doctor, 스피드): 수과원이 운영하는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www.nifs.go.kr/sfid 으로 접속 시 이용 가능

  ■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"고수온과 태풍 이후 양식생물의 건강을 회복하는 등 안정화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.", "수과원에서는 소속 6개 연구소를 중심으로 수산피해 예방을 위해수산현장 119을 계속 운영하는 등 양식장이 조기에 안정을 되찾도록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"고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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